전원책 프로필 나이 부인 이안 가수 유튜브

전원책(1955년 1월 8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작가, 방송인, 정치평론가, 유튜버, 전 언론인, 그리고 전 군인이다. 그는 법조인으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았으며, 동시에 방송과 정치 평론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강한 보수적 시각을 가진 논객으로 유명하며,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해박한 지식으로 주목받았다.

• 출생: 1955년 1월 8일 (나이 70세)
• 출생지: 경상남도 울산군 대현면 여천리
• 현직: 전원책 변호사사무소 대표 변호사
• 학력:
  • 대현국민학교 졸업
  • 부산중학교 졸업
  • 부산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률학 학사
•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 전역
• 종교: 불교
• 가족:
  • 아버지: 전성학
  • 어머니: 김태선
  • 부인: 김성은
  • 반려견: 부래(~2021)

2. 군 법무관에서 변호사로

전원책은 1980년 제4회 군법무관임용시험에 합격한 후 10년 6개월 동안 육군 법무관으로 복무하면서 중령으로 전역했다. 당시 복무 기간 동안 휴가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전역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법률적 경험을 쌓았고, 대한변호사협회 신문편집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3. 보수 논객으로서의 활동

전원책은 방송을 통해 대중적으로 큰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JTBC의 '썰전'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보수 논객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직설적이고 논리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스타일은 강한 보수적 성향을 바탕으로 하되, 때로는 자유지상주의적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TV조선, 채널A, MBN 등 다양한 종편 채널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며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 주요 방송 출연:
  • JTBC '썰전'
  • 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 채널A, MBN, SBS 등 다수 방송 출연

4. 정치 활동 및 이력

전원책은 정치계에서도 활동했다.

그는 2007년 대선 당시 이회창 캠프의 정무특보로 활동했으며, 이후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맡았다.

2018년에는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나, 당 운영 방식을 두고 지도부와 갈등을 겪으며 사퇴했다.

그의 정치적 성향은 확고한 보수지만, 자유주의적 경제관을 바탕으로 한 비판적인 시각도 보이며, 정통 보수와는 차이가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5. 유튜버로서의 활동

최근 전원책은 유튜브 채널 '전원책TV 망명방송'을 운영하며 보수 진영 내에서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채널 특징:
  • 정치·사회 이슈 분석
  • 역사·철학·경제학 강의
  • 기존 미디어에서는 다루지 않는 심층적 시사 해설

 

2025년 1월 기준, 구독자 수가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방송과는 또 다른 직설적인 화법과 깊이 있는 논평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6. 개인적인 면모

전원책은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독특한 개인적인 면모로도 주목받는다.

• 애견가: 반려견 ‘부래’를 키우며, 새벽에 홍대 근처에서 산책시키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다. 2021년 부래가 세상을 떠난 이후 한동안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애연가: 하루 두 갑씩 담배를 피웠을 정도로 애연가로 알려졌으며,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 독서광: 역사, 정치,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즐겨 읽으며 강연에서도 종종 인문학적 통찰을 녹여낸다.

6. 전원책 이안 사건

2007년 EBS의 토론 프로그램에서 가수 이안으로부터 불임 부부인 전원책에게 "자식을 키워봐야 한다" 라는 심한 모욕을 받은 적이 있다. 전원책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가수 이안에게 한 소리했지만 카메라 앞이었기에 거기서 그친거지, 그 후 이안의 미니홈피는 전원책과 같은 사정을 가진 네티즌들의 비난으로 채워졌다.

7. 전원책의 영향력과 평가

전원책은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논객으로서 강한 카리스마와 논리적인 발언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다만 직설적인 화법으로 인해 논란을 빚기도 했으며, 정치 활동에서는 강경한 태도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보수 진영에서 중요한 목소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여전히 정치, 법률, 철학, 역사 등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는 인물로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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