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근황 신당 창당 프로필 탄핵 찬성 나무위키 윤석열

아래는 한동훈의 성격을 대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인데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한동훈은 혐주 및 혐연가이다. 체질적으로 술을 입에 대지 못하고 평소 제로콜라를 즐겨 마신다고 하는데 과거 주당으로 유명한 김흥국과 단둘이 식사자리를 가졌을 때도 술을 전혀 안마셨다고 알려져 있다.

 

한 인터뷰에서는 술을 따라주면 거절하면서 술 안마시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 것도 싫고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선배라는 듯이 유세 떠는 꼴도 보기 싫어서 상가에도 잘 가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졌다.

 

애주가로 알려진 윤석렬 대통령과 한동훈은 사적으로 아니 술적으로도 서로 합이 맞지 않는 듯 싶네요.

 

그럼 지금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며 대한민국 정치 지형에서 중요한 인물로 떠오른 한동훈에 대한 여러분이 미처 알지못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대통령 탄핵 이후 한동훈 근황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은 검사로서의 경력을 쌓아오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을 맡으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쳐 당대표로 선출되기까지, 한동훈 대표의 행보는 정치적 변화의 중심에 있었죠.

한동훈은 2001년 서울지검 초임 검사로 임관한 후, 주요 요직을 거치며 검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는데요. 특히 2019년 7월, 46세의 나이로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최연소 검사장이 되었다. 이는 그의 탁월한 수사 능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은 결과였죠.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그는 2022년 5월 17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당시 49세의 젊은 나이로 법무부장관이 된 한동훈은사법 개혁 및 검찰 정상화를 추진하며 강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격변 속에서 2023년 12월 21일 장관직에서 사퇴하며 정계 진출을 본격화하게 됩니다.

2023년 12월 26일, 한동훈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의 첫 번째 임무는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을 이끄는 것이었죠. 하지만 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하면서 4월 11일 책임을 지고 사퇴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동훈의 정치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4년 6월 23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두 달 반 만에 정계에 복귀했는데요. 7월 23일,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 국민의힘 제3대 당대표로 당선되며 정치적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치 인생은 계속해서 변화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당내 혼란이 가중되었고, 주요 지도부가 총사퇴를 선언했죠. 이에 따라 12월 16일, 한동훈 역시 당대표직에서 물러나며 다시 한번 정치적 변곡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검사로서의 경력에서부터 법무부장관, 비상대책위원장, 그리고 당대표까지. 한동훈은 대한민국 정치사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그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

 

정치적 재기를 노릴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한동훈 근황 중에 상당히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정치는 명분 싸움이나 한동훈 대표에게 당장은 그런 게 없죠." 최근 여권 관계자의 발언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단적으로 드러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는 섣부른 예측이 어렵다는 분석인데요.

윤석렬 대통령 탄핵안 찬성 공개 촉구 후 여당 사령탑에서 사퇴한 한동훈 전 대표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향후 행보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측근들에게는 "국내 여행을 다니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만간 새 비상대책위원장이 결정될 예정이지만, 친한계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은 작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며 이렇게 되면 당내 지지 기반 약화는 한 전 대표의 복귀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한동훈 대표가 윤성열 대통령 탄핵에 공개 찬성한 이상, 돌아선 친윤계의 마음을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일부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가 중도 보수 성향의 신당을 새로 창당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당 복귀가 쉽지 않고, 복귀하더라도 친윤계와 갈등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탄핵 찬성 의원들과의 연대를 통한 창당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당과 파열음을 내며 '배신자' 프레임에 갇힌 유승민 전 의원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정치권은 그의 재기 시점과 계기를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동훈 프로필 관련 나무위키 자료 요약본입니다.

@ 한동훈 프로필 by 나무위키

 

출생 1973년 4월 9일 (나이 51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본관 청주 한씨
재임기간 제69대 법무부장관
2022년 5월 17일 ~ 2023년 12월 21일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그의 선택에 따라 정치권의 지형도가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향후 행보는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사로 남아있습니다.

노무현 검사와의 대화 허상구 김영종 이완규 이정만 이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