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피프틴 김소율 유니 출연진 프로필 나무위키

최근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언더피프틴(UNDER15)', 만 15세 이하의 어린 K팝 스타를 발굴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진 프로그램인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이 속속 등장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언더피프틴'은 어린 나이에 K팝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공개된 참가자들의 면면을 보면 한국은 물론 태국, 일본, 홍콩 등 다양한 국적의 59명의 어린 꿈나무들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god 김태우 씨의 장녀인 김소율 양이 참가하여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참가자들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2016년생 (만 9세) 어린 참가자부터 2009년생 (만 15세) 참가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매력과 끼를 뽐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리틀 OOO'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아역 배우 출신이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도 눈에 띕니다.

언더피프틴, 빛나는 미래를 꿈꾸는 59명의 출연진 (언더피프틴 나무위키 참고)

1. 김가윤: 자신감 넘치는 댄싱 퀸을 꿈꾸는 2016년생 참가자입니다.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해 주세요!

2. 김나율: 4살 때부터 아이돌의 꿈을 키워온 2015년생 참가자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3. 김민서: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처럼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보컬, 댄스, 끼까지 준비된 육각형 인재입니다.

 

 

4. 김설: '응답하라 1988' 진주로 유명한 아역 배우 출신의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무대 위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5. 김소율: god 김태우의 딸로, 타고난 K-소울 보이스를 가진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6. 김예빈: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과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줄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POP! POP! 물들일 것입니다.

7. 김우주: YG 패밀리를 꿈꾸는 끼쟁이 2010년생 참가자입니다. 미래의 우주 대스타를 향한 당찬 포부를 보여줄 것입니다.

8. 김윤지: 걸그룹 데뷔를 위해 8년간 준비해온 실력파 2009년생 참가자입니다. 월말 평가 1등을 놓치지 않았던 만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합니다.

9. 김주은: 노래로 1등을 하고 싶다는 스마일 소녀,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쇼퀸에도 참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보컬을 선보일 것입니다.

10. 김채언: YG, SM, JYP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엔젤 보이스의 주인공, 2014년생 참가자입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11. 김하린: K팝과 사랑에 빠진 귀여운 꼬마, 2016년생 참가자입니다. 꼬마 정년이처럼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입니다.

12. 나나 (태국): '리틀 나띠'를 꿈꾸는 태국에서 온 K팝 꿈나무,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나띠를 닮은 끼와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3. 노조미 (일본): K팝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2011년생 일본 참가자입니다. K팝 희망 전도사로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

 

14. 리나 (태국): 태국 미인대회 1등 출신으로 연습 시간도 1등인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뛰어난 비주얼과 노력으로 무대를 빛낼 것입니다.

 

 

15. 리오나 (일본): K팝 롤모델을 꿈꾸는 일본 키즈모델 출신,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모델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무대 매너를 보여줄 것입니다.

16. 메이사 (일본): 일본 대형 기획사가 픽한 본투비 메인 댄서, 2010년생 참가자입니다. 파워풀하고 매혹적인 춤 실력을 기대해 주세요.

17. 모니카 (일본):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일본 대표 걸크러시, 2009년생 참가자입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18. 미토 (일본): K팝 걸그룹을 꿈꾸는 히로시마 산골 소녀, 2009년생 참가자입니다. 순수한 매력과 숨겨진 끼를 발산할 것입니다.

19. 박다민: 스스로 '리틀 정채연'이라고 칭하는 깜찍한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정채연을 닮은 청순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0. 박수빈: 타고난 성량을 자랑하는 국제중 파워 보컬, 2009년생 참가자입니다. 시원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보컬 실력을 기대해 주세요.

21. 박수아: 한국 무용으로 다져진 독보적인 춤선을 가진 2009년생 참가자입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춤으로 무대를 압도할 것입니다.

22. 서라안: 변성기를 극복하며 성장하고 있는 보컬 꿈나무,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아침마당에 트로트로 출연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23. 선채은: 흥과 끼가 넘치는 만렙 행사 요정, 2015년생 참가자입니다.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즐겁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입니다.

24. 성채원: 춤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제주도 독학 댄서,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열정과 노력으로 갈고닦은 춤 실력을 기대해 주세요.

25. 셰리타 (태국): 가족을 위해 노래하는 긍정적인 태국 소녀,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전달할 것입니다.

 

26. 아리스 (일본): '리틀 통영사'로 불리며 K팝 댄스 히어로로 활약 중인 2009년생 참가자입니다.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를 선보일 것입니다.

27. 아린 (태국): 오빠보다 유명해지고 싶어 하는 K팝 하이틴 스타, 2010년생 참가자입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28. 아미 (일본): 일본의 아이유를 꿈꾸는 볼 빨간 소녀,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감성을 자극할 것입니다.

29. 안판 (태국): KOREA를 사랑하는 태국의 '리틀 리사', 2010년생 참가자입니다. 리사를 닮은 매력과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30. 양다연: 열정 만렙으로 댄스에 독기가 오른 야생 소녀,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기대해 주세요.

31. 오석류: 이온음료처럼 청량한 '리틀 보아'를 꿈꾸는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보아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입니다.

32. 옴미 (태국): 멘붕을 유발하는 매콤한 매력의 태국 올라운더, 2014년생 참가자입니다.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33. 우예원: K팝 싱어를 꿈꾸는 귀여운 아기 싱어, 2016년생 참가자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34. 유하연: 끼 무한 리필 가능한 판타스틱 매력 꾸러기,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35. 이나린: 자신감 넘치는 다재다능한 기타 소녀,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일 것입니다.

36. 이예빈: 아이돌력 MAX! 무대를 녹이는 햇살 미소를 가진 2015년생 참가자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빛낼 것입니다.

37. 이은별: 농구장의 아이돌을 꿈꾸는, 이름부터 '실버스타'인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에너지와 끼를 발산할 것입니다.

38. 이치카 (일본): 역대급 태풍을 뚫고 온 오키나와 엔카 요정,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독특한 음색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39. 이효비: 육각형 걸그룹을 꿈꾸는 만능캐, 2013년생 미국 출신 참가자입니다.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40. 임지율: 댄스 대회 킬러로 불리는 키즈 스트릿 댄서,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파워풀하고 스타일리시한 댄스 실력을 기대해 주세요.

 

41. 임채윤: 무대 찢으러 온 스트릿 키즈 파이터,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가족 유튜브 채널 '별난 가족'의 유니이기도 합니다.

                  언더피프틴 유니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42. 잉파 (태국):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태국 음색 요정,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43. 자닌 (태국): 잔망미로 끼를 선제압하는 태국 끼수저, 2016년생 참가자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를 발산할 것입니다.

44. 정소희: '장원영 끼'를 장착한 부산 릴스 요정, 2016년생 참가자입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입니다.

45. 정초하: U-Go-아이돌! 확신의 아이돌상,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쇼퀸 참가자이자 세이마이네임 소하의 동생입니다.

46. 정하윤: 방구석에서 피어난 진주알 보이스, 2009년생 참가자입니다.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47. 제이보 (홍콩): 운명 공동체! 홍콩에서 온 K팝 쌍둥이 자매 중 언니입니다. 동생 제이비와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줄 것입니다.

48. 제이비 (홍콩): 운명 공동체! 홍콩에서 온 K팝 쌍둥이 자매 중 동생입니다. 언니 제이보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를 기대해 주세요.

 

 

49. 지수호: 장르 불문! 댄스 수호신으로 불리는 2014년생 참가자입니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할 것입니다.

50. 천지호: 허공을 나는 소녀, 스턴트 치어리딩 영재인 2014년생 참가자입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해 주세요.

51. 최서연: 무대 위에서 돌변하는 아기 맹수,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할 것입니다.

52. 추예지: 6만 관객 앞에서 아이유 댄서로 공연했던 경험이 있는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뛰어난 춤 실력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53. 카오뿐 (태국): 태국 총리가 인정한 글로벌 오디션 디바, 2011년생 참가자입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54. 카일라 (태국): K팝에 진심인 반전 매력의 스트릿 소녀,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힙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것입니다.

55. 판파린 (태국): 비주얼 센터 예약! 태국에서 온 K팝 여신, 2014년생 참가자입니다.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56. 함소율: 천만 릴스의 주인공! 힙한 '두부 함브리뉴', 2013년생 참가자입니다.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해 주세요.

57. 황세린: 모태 귀요미! 우주 최강 끼쟁이, 2015년생 참가자입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58. 황승아: K팝 걸그룹을 꿈꾸는 트로트 신동, 2012년생 참가자입니다.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59. 히마리 (일본): 힘아리가 넘치는 일본의 윙크 요정, 2014년생 참가자입니다. 깜찍한 윙크와 에너지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언더피프틴'은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언더피프틴 출연진 들의 어린 나이 때문인데요. 지원 가능 연령이 만 15세 이하이다 보니, 초등학교 저학년은 물론 심지어 만 5세의 어린 참가자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활동한 가수들이 있었습니다.

'비타민'이나 '7공주' 같은 그룹들이 대표적인데요. 하지만 이들은 동요 그룹에 가까웠고, 비슷한 연령대의 팬들을 타겟으로 활동했으며, 멤버 교체나 활동 중단에 대한 유연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언더피프틴'은 이러한 그룹들과 달리 일반적인 K팝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제작진 측은 보아, 아이유,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브 장원영 등 어린 나이에 성공한 스타들을 언급하며 이러한 우려를 잠재우려 하고 있지만, 당시 이들은 데뷔 전 비공개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충분한 보호를 받았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더욱이 공개된 일부 참가자들의 의상이 아무리 좋게 봐줘도 고등학생 아이돌이 입을 법한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거 서혜진 PD의 전작들에서 불거졌던 논란들까지 재조명되며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언더피프틴'의 서혜진 PD는 "미성년 블랙핑크를 꿈꾼다"며 프로그램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송포유'나 '불타는 트롯맨' 등 논란이 있었던 프로그램들을 끝까지 이끌어왔던 전적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여론의 비판을 감수하고 방송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어린 참가자들이 받을 수 있는 상처와 부담감을 생각하면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의 시선은 쉽게 거두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더피프틴'이 과연 어린 K팝 신동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무대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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